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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 온보딩, ‘짝꿍’과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신규 입사자 온보딩, ‘짝꿍’과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첫 출근 하루 전날, 한동안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렘보다 걱정이 앞서지는 않나요?
입사 첫날부터 처음 1~2개월은 누구나 어색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기 마련이죠. 원티드랩은 신규 입사자의 즐겁고 편안한 온보딩을 위해 ‘짝꿍 제도’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원티드랩의 모든 신규 입사자는 입사 첫날 일종의 회사 생활 도우미인 ‘짝꿍’을 만나게 됩니다. 짝꿍은 신규 입사자의 직속 리더와 피플팀이 상의해 같은 팀 구성원 중 업무 유관도가 높은 분으로 선정하죠. 이후 한 달간 신규 입사자와 짝꿍이 함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게 돼요.
짝꿍 미션 체크리스트 일부
짝꿍 미션 체크리스트는 신규 입사자들이 가장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자연스레 팀원들과 가까워지고, 회사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본 사항을 익힐 수 있죠. 신규 입사자와 짝꿍이 티타임이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해질 수 있도록 별도의 ‘짝꿍 예산’을 제공한답니다. 짝꿍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선물도 드리고요!
짝꿍 미션의 일환으로 같은 팀원들과 찍은 사진을 슬랙 채널에 공유하면, 원티드랩 전체 구성원이 다시 한번 뜨거운 축하와 환영을 보내준답니다
그렇다면 신규 입사자들은 짝꿍 제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설문 조사 결과, 만장일치로 짝꿍 제도가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을 얻었어요
“모두 바빠 보여서 사소한 내용을 물어보기 어려운데, 물어볼 사람이 지정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짝꿍에게 업무 프로세스나 툴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회사 관련 얘기도 듣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제게 짝꿍은 낯선 상황 속에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였습니다.”
짝꿍 제도를 포함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원티드랩 HR부문에서는 입사 후 3개월이 지난 구성원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어요.  실제로 ‘기존 구성원/신규 입사자들과 네트워킹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짝꿍 미션에 ‘티타임 미션’을 추가하고, 신규 입사자들끼리 가까워질 수 있는 ‘신규 입사자 런치 미팅’도 개설했답니다.
입사 후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은 앞으로 펼쳐질 회사 생활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티드랩은 모든 신규 입사자가 이 기간을 즐겁게 보내고,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요. 짝꿍과 함께 시작하는 원티드랩에서의 여정,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