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리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를 설명하는 일이에요. 투자자나 애널리스트를 직접 만나 미팅을 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컨퍼런스콜(기관 투자자,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자사 실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는 전화 회의) 도 많이 하죠. 두 번째로 ‘공시’가 있어요. 사업 내용이나 재무 상황, 실적 등 회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자료로 만들어 공개하는 일이에요. 저는 두 가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원티드랩을 자본 시장에 더 잘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